사랑하는 모습은 제각각이지만
이별하는 모습은 다 똑같다고
아플거 알면서도 사랑하고
상처받을거 알면서도 사랑하는건
미련해서가 아니라 멍청해서가 아니라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있는게 아닐까..
조심 스럽게 생각해본다..
참 키보드 뭐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