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99%는 클락션을 본인 화풀이 용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슈가 된 자동차게시판의 동영상만 봐도 앞자가 정차할 곳이 아닌데 정차를 해서 짜증나는 마음에 클락션을 울렸을것입니다. 하이빔까지 ㅋ
그것도 아~~~주 길게요 ㅋㅋㅋ 이게 포인트고 웃긴거에요~ 아~~~주 길게 울릴 자신감은 있으면서 정작 사람 다가 오니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본인이 한 행위는 생각조차 안하고 그져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포장하기 바쁩니다. ㅋㅋ
길게 울릴 자신감으로 사람이 다가 오면 내려서 따질줄 아는 사람이 되야지 ㅋㅋ 좀 웃겼습니다. 무서워서 도망가는거 보고...
대한민국 사람 99%가 운전대만 잡으면 내가 내 길가겠다는데 뭔 상관이야~ 그리고 내가 왕이요~ 차안에 있으니 무서울게 없는거지 ㅋ
정작 차에서 내려서 아무말도 못할 사람들이 말이야~
제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클락션의 용도는 운전하고 있는 본인이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옆차가 사각지대로 인해 내차를 보지 못하고 끼어들기 할때라든지
옆차의 졸음운전으로 인해 옆차량이 비틀비틀 한다던지
여러 상황이 많겠지만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때 하는게 가장 맞다고 생각합니다.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내가 죽겠다 싶을때 클락션을 아끼지 않고 마구마구 울리는 편입니다.
내가 살고 봐야 하니깐요~
그냥 그렇다고요~ 댓글 다실거면 다셔도 되는데 시비쪼로 다시는건 매너가 아니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