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남양유업 본사 건물
간판한개 조차 없음
왜 그리 꼭꼭들 숨어 계시는지...
설마 뭔가 무서우신건 절대로 아니실텐데요...
일터가 저 근처라 가끔 지나다니는데
플랜카드 있고 하길래 뭐 시위하나? 하고 별로 관심 없었지만
다시 보니까 문구 내용이 '간판조차 없는 남양유업' 뭐 이런식이더군요.
다들 그 앞에 지나다녀도 거기가 남양유업이라는 사실을 아는사람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현재는 저 앞에 시위하고 난리 났죠. 다들 시위 나고 나서야 여기가 남양유업이었구나? 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