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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의 두부류는......
게시물ID : sisa_46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카고
추천 : 4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4/25 21:12:08
6.10민주항쟁..
세월이 20년 넘게 흘렷군요 벌써...
당시엔 국민모두가 단결하던 시대였지만..

지금은 뚜렷이 나눠져 있습니다.
기성세대.젊은세대뿐만 아니라..

종교(기독교)집단과 그외로..................
아무리 대통령이 이해안되는일을 해도
교회에선 모두 받아드립니다.

죽어서 천국가는게 진실이고 예수를 믿는게 섭리라고 인식하는 그들에게 
교회에 헌신하는듯한 대통령은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고있을껍니다.

한번이라도 교회가보신분들은 느끼실껍니다..조그마한 교회는 예외입니다만.
그 신성함.그밝음.그행복함......
그런것들을 부정하기 쉽지않을껍니다.

그것이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교인들에겐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대통령은 
절대 부정할수없는 존재일껏입니다.

주의의 교인들을 보면 모순점을 한가지 찾을수 있습니다.
그들은 종교를 믿지만 동시에 목사를 믿는 모습이 더 눈에 나타납니다
그들이 저작한 책을 읽고 그들의 애기에 기기울이고 더나아가 존경을 하고.

그것은 정말이지 답이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틈만나면 교회목사의 저서를 읽던 친구에게 제가 심각한 표정으로 너는 
예수를 믿는거냐 목사를 믿는거냐 라고 물은적이 있습니다.

대답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중요한게 교인들은 생활이 겉으로보기엔 바르고 형식을 (결혼.직장.취미)
높은비율로 갗추고 있는듯합니다.

우리는 참으로 많은젊은사람들을 종교에 빼았겼습니다.
물론 20년전에도 그랬지만 ..그때는 그들은 종교를 믿는자들이였을뿐 우리와 
다른게 없엇습니다.

지금은 우리와 많이 다릅니다.
풍요와 행복을 비쥬얼적으로 보는것같고 그것을 죽어서도 유지하고 싶어하는 그들은
더이상 우리와 같은세상을 사는 동질감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의 모든 젊은세대들은 한가지 뼈져리게 반성할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가시적인것을 쫓는다는겁니다

공중파티비와 케이블티비......수많은 오락프로그램 
젊은세대들은 즐거웠겟지만
(그것은 방송사에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다가다 한번씩 힐끗쳐다보게되는 기정세대들은 보기않좋았을껍니다
한마디로 눈꼴사나웠을껍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만 즐거우면 상관없었죠
기성세대는 저항한듯합니다.......
우습죠......기성세대가 저항을 햇습니다

저항의 주체인 젊은세대는 가식과 겉모습에 치중하는동안
기성세대는 그들에대해 저항할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정도를 지키는거 이것이 진리일지언데..
얼마전 우리의 젊은세대나 지금의 기성세대.기독교.대통령.......
참 많은것을 망각하고...또 도태되어가는군요..

지금 만족해하는 무엇인가가 있으십니까?
잊지마십시요 정도를 지키지 않으면 언젠가 잃게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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