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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류 甲
게시물ID : freeboard_527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ackBean
추천 : 0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10 15:11:16
연예인이라는 직업. 참 화려하고 번쩍번쩍 하지요...

그만큼 빛을 보기도 힘들구요. 

빛을 본 연예인이 벌어들이는 돈. 서민들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돈이지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쿨...김성수..얼마를 벌었을까요.. 참..

작년에만 해도 사업한다고 티비에 나오던만, 오늘 뉴스 보니깐 돈없어서 굶었다. 집에서 게임만 했다..?
다시 활동해서 돈벌고 싶다. 별로 동정심이 안가네요..

밤무대를 뛰든 해서 먹고 살지 티비에서 동정여론 일으켜서 돈을 벌고자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이사람들 출연료...네다섯시간 녹화하고 일반 회사원 한달 월급과 맞먹습니다. 

그냥 괜히 기분나쁘네요. 

저번 주에 베스트 글에서 물난리난 강남 아파트 봉사하러 갔더니 그 아파트 사람들 피서가려고 아침부터 분주하게 챙겨서 나가는 모습 봤다는 그 글을 읽은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이 사람이 살고 있는 집만 봐도...서울에 번듯한 집이 있는 사람의 재산이란? 저는 서울 안살아서 모르겠네요. -_-.. 

이런 연예인 자기들이 돈 못 모으고 허세만 부리다가 이렇게 된거니 동정 할 필요도 없어요..
몇십억은 족히 벌었을텐데. 그 돈은 다 어디갔을까...일반 서민은 꿈도 못꿀 돈을 벌었을텐데 말이죠.

-_- 열심히 모으고 열심히 저축하고 삽시다. 허황된 꿈만 쫒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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