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즐즐즐즐즐ㅋ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52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ektzja
추천 : 2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3/12/28 21:58:27
어떤 여자가 새벽에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배가 아팠어요. 화장실을 가야 할 것 같았어요. 휴게소 나올려면 아직 멀었는데 배가 많이 아팠어요. 의지와 상관없이 곧 나올 상태가 되어서 겨우 휴게소에 도착했어요. 여자는 주차도 엉망으로 해놓고 곧장 화장실로 달려 들어갔어요. 첫번째 칸에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두번째 칸으로 들어가 배설을 하기 시작했어요. 새벽이라 화장실이 조용했어요. 그런데 옆 칸에서 어떤 남자가 "안녕하세요~!" 그러는 거에요. 여자는 깜짝 놀라고 무서웠지만 어쨌든 인사를 했으니깐 여자도 "안녕하세요"라고 대답했어요. 그런데 또 옆칸에서 남자가 느끼한 목소리로 "지금 뭐하세요?" 라고 묻는 거에요. 그래서 여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똥눠요" 그랬어요. ㅋㅋㅋ 옆칸의 남자가 다시 말했어요... . . . . . . . . . . . . . . . . . . . . "소영씨! 제가 조금 있다 다시 전화할께요. 옆칸에서 어떤 인간이 내 말 에 대답하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