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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치느님이 인간에게 은총을 하사 하기위해 길을 가고계셨다
게시물ID : cook_41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둘귀신
추천 : 3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7 13:12:57


치느님이 가는길 뒤에 쌀밥이 졸졸 따라오니 치느님이 쌀밥에게 물으시길

" 너 어찌 나를 따라오느냐 "

하시자 쌀밥이 허겁지겁 말하더라

" 치느님과 함께 할수있는 영광을 주시옵소서 "

하자 치느님이 그의 신앙심에 깊이 감동하여

" 좋다 , 너 나를 따라오너라 "

하시자 치느님과 뒤에 쌀밥이 인간의 식도로 위풍당당 걸어가니 인간은 치느님과 쌀밥의 오묘한 조합에 감탄을 금치 못헀다고 한다.


치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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