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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삼 님이 이번 일에 대해 짧게 단문을 쓰셨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527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성애자
추천 : 88
조회수 : 6657회
댓글수 : 3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15 10:33: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15 04:13:55
http://m.blog.naver.com/kidrock93/120168811862 안녕하세요. 솔직히 제가 나설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두고 볼 수만도 없어서 짧게나마 글을 쓰겠습니다. 우선 밝힐것은 전 연우, 정확히 말하면 우영욱 이란 작가와 상당히 친한 사이입니다. 따라서 혹시나 쉴드로 보일수도 있기 때문에 제가 직접 본 사실만 증언하겠습니다. 전 연우 작가가 네이버 담당자에게 수차례 핑 크레이디와 핑크레이디 클래식 작가이름을 선 아씨로 바꿔 달라는 말을 하는것을 바로 옆에서 보았습니다. 제가 직접 본 것으로 이건 제 무엇을 걸고도 맹세할 수 있는 사실입 니다. 그리고 네이버 담당자가 그럴수 없다고 완강하 게 거절하고 연우가 그러지 말고 올려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는것도 제가 직접 보았습니다. 그리고 선아씨가 글 올리고 일이 커지자 제가 직접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일이 이렇게 커졌다. 네가 원칙주의자인것은 알고 네이버 규정이 있는걸도 알지만 잘못하다 간 작가 하나 잡는다. 지금이라도 작가이름을 선아씨를 올려달라고 부탁했지만 규정이 있기 때문에 검토해봐야 한다는 대답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직접 나눈 대화로 무엇을 걸고도 맹세할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된 네이버의 규정이란 연재 를 처음 1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마감을 한 사람만 작가로 인정해 준다. 로 네이버 입장에 서는 이 규정이 지켜지지 않으면 연재를 하지 않은 사람도 작가로 인정해야 하는 사람이 수십명이 넘을 것이라는 이유였습니다. 연우와 선아씨는 오랫동안 연인사이였던것으 로 알고있고 연우가 평소에도 선아씨에게 그림 을 많이 도움받고 배운것도 많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본 바로는 연우가 절대 세상에 알려진것 처럼 파렴치한 짓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 다만 연우와 선아씨 두 사람에게 되도록 피해 가 없었으면 하고 두 분의 오해가 풀리기를 바 랍니다.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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