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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8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분꿀꿀★
추천 : 3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7 14:19:05
오늘 동전 떨어트려서 이제 동전이 없음으로 음슴체쓰겠음
때는 저녁 10 시였음.
운동을 가야겠다는 굳은 의지가 티아라 못지 않게 갑자기 나는거임
어쩔수 없다 해서 운동을 갈라 했는데 갑자기 급똥이 마려운거임
그래서 화장실을 갔는데 대학이라 공동 화장실인 관계로 시트에 휴지를 깔고 앉았음
와우. 이 오랜만에 해보는 퀘변.... 행복했음.
배가 가벼워져서 행복한 마음으로 헬스을 갔음.
갔는데 뭔 사람이 그리 많던지...
뭐 오쨓든 유산소 운동을 하기 시작했음.
엉덩이가 씰륵씰룩 옴청 흔들면서 한 15 분정도를 뛰는데.. 자꾸 사람들이 킼킼 대는거임..
그래서 그러려니 했음.
조금 있디 친구가 와서 내 엉덩이에 손을 댈라 그러는거임.. 그래서 애가 미팄나 싶었지만 난 오픈한 사람이니 존나 쿨하게 엉덩일 내밀었음..
근데 애가 "이거 모야" 하더니.....
휴지 조각이 바지에 껴서 길게 늘어져 있던거임...
너무 쪽팔려서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음...
쓰다보니 재미없군..
뭐 묻히겠지..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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