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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27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JkZ
추천 : 0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03 04:09:43
이 글을 쓰기에 앞서 작성자는 부모님과
본인의 이름을 걸고 작성자는 게이가 아님을 밝히는 바임.
수능이 끝나고 전국의 모든 고3들이 매일을 불금처럼 지낼때 일이었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버는 돈으로 친구들과 많이 놀러다녔습니다.
당연히 친구들하고 많이 붙어 다니는데 유난히 한명한테 엄청 달라붙는 수컷이 있었음.
그 한명은 키가 큰데 몸무게가 50도 안될만큼 엄청 삐쩍 마른 애인데
달라붙는 애는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관심병자였음.
진짜 심각할 정도로 자기가 잘난줄 아는 관심병자였음.
물론 나와 친구들은 익숙하니까 별 생각 없었는데 얘가 시도때도 없이 대놓고 마른애한테 과도한 스킨십을 함.
진짜 못봐줄정도로 대놓고 해서 한 친구가 왜그러냐고 하니까 내맘이라고 함.
근데 마른애는 신경도 안씀.
어느날은 술마시러 갔는데 맥주 500cc 3잔을 마셧는데 그 수컷이 마른애 어깨에 기대고 팔짱끼고 30분을 있었음.
애들은 아무말도 안했지만 카톡으로 포ㅋ풍ㅋ 웃음.ㅋㅋㅋㅋㅋㅋㅋ
게이라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장난이면 모르겠는데 졸라 심각함.
술 다 마시고 같은 방향가는 다른 친구랑 그 얘기하면서 가는데 오유에 올려보라 해서 올려봄.
근데 다쓰니까 재미없네...
오유님들 생각은 어떰?
게시판은 맞게 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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