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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끝난 [브레인서바이버]에서 나온 대사들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52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빛나무
추천 : 4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2/22 19:24:50
컴퓨터로 텔레비젼을 보고 있으면서 재미있는 대사들을 타이핑 해 보았습니다.
유머감각 늘리려는 취지로 해 본 일이거든요.
다음주 부터는 누구의 대사인지도 적어놓을께요.


인생 빗나가네
청문회하는게 아니거든요
충격이 상당히 오래갑니다
교가의 공통점 : 산이름,높이솟아,
경끼있으세요? 왜 깜짝깜짝 놀라게 방송하세요? <--약을 좀 써봐
방송 막하지 마세요
자세나옵니다
좋은데....
샥시..
너무 차이나는 사람을 들이대는 거 아닙니까?
말죽거리잔혹사가 아니라 그냥 잔혹사예요
우승했을 때 8급공무원시험 붙었을 때보다 더 성대하게 잔치했어요.
한 분은 털이 숭숭 또 한 분은 맨둥맨둥
그냥 있으면 멍청해 보여요. 모자 벗었을 때 그게 한 건줄 알았어(멍청한 표정)
덥어둘 줄 알아야돼요 하모요
저 지금부터 잘해도 탈락이죠? --> 죄송한데 관심이 없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노래를 부르니까 사이가 멀어지고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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