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떠오른 것이..
흡혈귀라든지 악마라든지 무엇이든지 사람을 공포에 떨게 만들기 충분한 악이 존재하고..
사람들은 그 공포에 하루하루를 두려워하는거야.. 살아남기위해서..
그리고 그들을 악으로부터 구원하겠다는 강력한 종교가 나타나..
그리고 그 종교안에 있는 사람들은 실제로 안믿는 사람들보다 안전해져
그러자 사람들은
이 종교가 자기를 구원할거라고 믿고 모든걸 바치고 따르는거지..
근데 알고보니 그 종교의 지배자는 그 악한 것들이었던거야..
그 종교가 사람들을 지배하기 편하게 하기위해서 만든거라면 어떨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