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제 ocn에서 '프리스트'라는 영화를 보는데..
게시물ID : panic_47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달
추천 : 4
조회수 : 414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5/07 16:20:08

문득 떠오른 것이..

흡혈귀라든지 악마라든지 무엇이든지 사람을 공포에 떨게 만들기 충분한 악이 존재하고..

사람들은 그 공포에 하루하루를 두려워하는거야.. 살아남기위해서..

그리고 그들을 악으로부터 구원하겠다는 강력한 종교가 나타나..

그리고 그 종교안에 있는 사람들은 실제로 안믿는 사람들보다 안전해져

그러자 사람들은

이 종교가 자기를 구원할거라고 믿고 모든걸 바치고 따르는거지..

근데 알고보니 그 종교의 지배자는 그 악한 것들이었던거야..

그 종교가 사람들을 지배하기 편하게 하기위해서 만든거라면 어떨까하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