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 2 이구요.
초등학교때 축구부 였구

중학교때는 축구부를 하지않았고
중1때부터 우리학교 축구부동아리에 가입해서
방학이나, 아니면 가끔 경기를 치러요..

뭐 정식경기라고 할껏까진없고..
지역 중학생 들끼리 경기해요..

제가 "골기퍼" 거든요.
우리 중학교가 대회에서 준결승까지갔구요..

결승전은 이번주 토요일에 하거든요..
훈련해야되겠지만.. 지금은 피시방온거에요 -_-ㅎㅎ

암튼.. 그런데 경기끝나고
감독님(우리학교감독님아님.. 다른 학교 감독님) 이 오셔서
전학와서 축구부 할생각 없냐고하면서

테스트 받으로 오라고 하시더군요..
명함주면서..
부모님께 아직 말도 못하고..
그냥 이러고있어요..

현재는 매일매일 수업 다하고.
학교마치고 취미로 축구하거나. 동아리 형님들이랑 놀거나~ 축구부애들이랑
축구시합하거나.. 뭐 이정도에요..

가입할까요? ... 성적은 보통 하위권 맴돌고있어요 ( ~0~! )
신중히 생각해야겠지만....
저는 주위에 휩쓸리는 경향이 많아서요... (귀가얇..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