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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죽을 것 같은게 고민
게시물ID : gomin_527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계냥이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03 10:39:00

이직 성공해서, 한 달 정도 여유가 생겼어요.

12월 31일자로 일이 끝났고,

이직해서 2월 4일부터 출근인데..........

아 뭐하지.. 1월 1일 지나고

어제 딱 하루 쉬었는데............. 하도 오랜만에 쉬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퇴근 후에 틈틈히 하던 운동도 왠지 시간 많으니까 하기 싫고

또 틈틈히 하던 게임도 시간이 많으니까 왠지..-ㅅ- 별 흥미가 없고

책 읽는 것도 전부다 뭔가 허무함..

 

주말에 서울로가서 방 알아보고 이사도 해야하면 바쁘니까 그나마 안도가 되는데

오늘 시간이 너무 안감..

늦게자도.. 버릇때문에 일찍 일어나 버리고..

집도 다 출근하고 학교가고.. 저 혼자 멍..

심심해 죽을 것 같음...

 

오유 베오베, 베게 전부 올라오는 속도 느리고

미쳐버릴 것 같아요.

아 뭐하지 ...

헬스 끊기에는 시간이 애매하구요.

아 수영이나 다녀올까 하는데 40~50분을 걸어가야 수영장이라 (버스도 없음)

가다가 추워 죽을 것 같고..

 

아 심심해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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