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가게에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팔길래 한송이 달라고해서 들고가는데
한개는 너무 초라해서 길오다가 마침 이쁜 꽃도 있길래 살짝 꺾어왔습니당
무슨꽃인지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좋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