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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확신이 서고있다....
게시물ID : sisa_52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levalo
추천 : 3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6/06 14:33:50
그래...혹시 이글읽는분들 내아이디를 클릭하시고 베스트 게시물목록을 보세요...
분명 이명박 당선예감을 공포게시판에 썼을것입니다...
혹자는 까대는거 질린다고 한분(??)도 계셨죠...
네..저도 반은 염려스러움에 반은 농담끼도 있었죠..10년에 걸쳐서 민주주의도 
뿌리내리고 경제구조도 어느정도 뿌리내려서 한나라당이라고 해도 그틀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꺼라고 생각한것도 사실이였습니다..
노무현보다는 조금(???)답답하지 큰변화는 없을것이라고...
(아마 끽해야 직접세 내려가고 간접세가 좀 오르는정도???)
그런데...4월달에 레임덕의 부시에게 의례적인 난색표현도 없이 쇠고기 수입을
한큐에 사인했단 소식에 순간 정신이 멍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들어온 대우조선 매각시도와 롯데월드를 위한 공군기지이전지시등의
소식은 순간적으로는 분노도 잊고 어이없게 만든소식이었죠..
미국,일본,중국의 등신외교질은 '글로벌 호구'를 '글로벌 호크'로 알고 수입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어이가 없었습니다...뒤이어 쇠고기반대시위를 물대포와 소화기분말,곤봉으로
진압할땐 전두환시대가 생각났지만 어제의 관제데모는 이승만의 기억까지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젠 확신이 서더군요..혹 핀치에 몰려서 재협상을 이끌어내더라도 반드시 대운하와 민영화는
꼭 추진할것이라는...시위도 막아본사람이 더 잘는다고 그때는 시위가 발생한 원인을 철저하게
연구해서 시위를 막을거라고...
우리가 끌여내리질 못한다면 우리의 목을 조여올것입니다..
몇명의 이명박의 일가를 위해서 4800만의 희생을 요구할텐데...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이번에
꼭 끌어내려야 할것같습니다..
전두환과 김영삼때문에 이미 충분히 지체하였습니다...이제 앞으로 마저 전진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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