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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인적 추천작!
게시물ID : movie_11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색달그림자
추천 : 3
조회수 : 140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07 21:38:40

다른 사이트 글 쓰다가 

'하 내 본거지인 오유에는 안올리고!' 라는 생각이 들어 올려요.

이 몇편의 영화로 개인의 취향이 나올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혹 비슷한 영화들 좋아라 하시면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ㅋㅋ



어~ 제가 살아오면서 본 영화들중 기억에 남는 영화들이 몇 있어요.


아마 개인적으로 뭔가 남아서 기억하는 것이겠죠 ㅎ 그중 재미 있게 봤던 작품들 추천드립니당.


먼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입니다.


음.. 영화 소개를 드리려 했으나 말주변이 없어서 못하겠네요. ㅋㅋ 마음을 저릿하게 해주는 사랑 이야기 라고 해야할까요? 


다른 영화들은 제목정도만 말씀드릴께요.

'봄날은 간다 (One Fine Spring Day, 2001)'

'파니핑크 (Nobody Loves Me, 1994)' 

'녹차의 맛 (茶の味: The Taste Of Tea, 2004)' - 제가 소개해 드리는 영화들이 거의 그렇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어떤분께는 지루한 영화들 일 수 있습니다. 위 4개의 영화는 제가 보면서 가장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던 작품 같아요. 


'길 (La Strada, 1954)' 

'금지된 장난 (Jeux Interdits, Forbidden Games, 1952)'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 1943)' -  3개의 영화는 어렸을적 ebs 혹은 토요명화 이런 걸로 봤었는데 너무 기억에 남아 다시 찾아봐도 좋았던 작품들 입니다.  



특이하고 재미 있게 봤던 영화

'수면의 과학 (The Science Of Sleep, 2005)' - 주인공에게 감정이입 되서 엉엉

'존 말코비치 되기 (Being John Malkovich, 1999)'

'아멜리에 (Le Fabuleux Destin D'Amelie Poulain, Amelie Of Montmartre, 2001)'

'트레인스포팅 (Trainspotting, 1996)'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 1998)' - 위 트레인스포팅이 재미 있으셨다면 볼만한 영화.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The City Of Lost Children, 1995)'

'델리카트슨 사람들 (Delicatessen, 1991)'

'가타카 (Gattaca, 1997)'


범죄 스릴러? 그런류 ㅋㅋ

'저수지의 개들 (Reservoir Dogs, 1992)'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2007)'

'시티 오브 갓 (Cidade De Deus, City Of God, 2002)'


풍경이 좋은 혹은 화면이 이쁜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A River Runs Through It, 1992)'

'가을의 전설 (Legends Of The Fall, 1994)'

'늑대와 춤을 (Dances With Wolves, 1990)'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The Fall, 2006)'

'콜드 마운틴 (Cold Mountain, 2003)'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 2011)'

'전망 좋은 방 (A Room With a View 1985)'

'문라이즈 킹덤 (Moonrise Kingdom, 2012)'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비밀의 문 (Coraline, 2009)'

'철콘 근크리트 (鐵コン筋クリ-ト, Tekkon Kinkreet, 2006)'

'판타스틱 Mr. 폭스 (Fantastic Mr. Fox, 2009)'

'파프리카 (Paprika, 2006)'


ost 가 좋았던 영화두 좋구.

'바그다드 까페 (Out Of Rosenheim, Bagdad Cafe, 1987)'

'연어알 (Salmonberries, 1991)'

'원스 (Once, 2006)'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Buena Vista Social Club, 1999)'


그 외 추천작 


'뱅, 뱅, 넌 죽었다 (Bang, Bang, You're Dead, 2002)'

'디태치먼트 (Detachment, 2011)'

'하드 캔디 (Hard Candy, 2005)'

'윈터스 본 (Winter's Bone, 2010)'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1995)'

'서브마린 (Submarine, 2010)'


어 여기까지 쓰다보니 그외 추천작은 너무 잘 알려진 것들 혹은 개인의 취향을 너무 타는 것들이라 

여기 까지만 추천 드릴께요 ㅋㅋ


글 솜씨도 없고 두서 없이 추천 드리는 영화들이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몇몇분께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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