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 딴에는 나름 용기낸 정의로운 행동을 선택한 것이었을텐데

뉘집 개이름 부르듯이 캔디고 캔디고 하시는게 저는 그 분한데 좀 실례가 되는 언행이지 않나 싶어요.

 

만약 그 분이 한국 웹사이트를 보다가 자기 이름이 핫토픽 가쉽거리처럼 막 불려댄다고 느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 분의 정의롭고 지혜로운 행동이 조금이라도 부끄럽다고 생각하게 하고 싶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