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지역에 어느 새누리당후보가 당선되었다고 지역비하하듯이 "저지역은 답이없어요" 이런식으로 

 

댓글달고 글다는데 참 보기가그렇죠  

 

거기서 새누리후보가 재선한경우는 그만큼 그지역에서 유권자들이 정당과 인물에대한 평가가 좋았다는거고

 

반대로 새누리후보가 낙선하면 정당이나 인물이 지역에서 평가가 개판이라는게 증명된겁니다

 

또한 새정치후보가 그지역에서 떨어지고 새누리후보가 거기를 차지하는것도 마찬가지죠 

지역에서 새누리나 새정치나 기타진보정당이나 무소속등이든 후보들중에서 

그지역에서 유권자들이 선택해서 뽑는건데

 

유권자들이 자기지역의 일꾼이 잘했나 못했나를 평가하고 그걸 투표로 결정하고 

 

왜 남의 지역사는사람들이 거기서 새누리가되면 답이없다식으로 표현하고 

 

설령 거기 지역사는사람이 평가한다고해도 다수의 그 지역유권자들이 평가한거죠 

 

새정치후보가 안되면 그지역유권자들을 왜 답이없는사람들처럼 평가하고 지역을 비하하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지역당선자를 지역유권자들이 선택하는데 왜 야당사람이 안된다면 그 야당인물과 정당을 탓해야지

새정치후보가 무조건 그 새누리후보보다 괜찮고 낫다라고 생각하는지와 

무조건 여당은 나쁘고 무조건 야당은 좋고 이런 개념도 또 다른 스테레오 타입이라고봅니다. 흑백 논리구요  

왜 지역유권자들보고 "새정치후보가 안되어서 실망이다" "답이없다"라면서 글이며 댓글다는게 참보기안좋죠

이런게 지역감정조장에 지역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