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다시 보니 짜증나네;;
자세히 들어보니;;
차량속에서 장소이동중 티아라애들 화영빼고 남대문을 열어라;;12시가 되면은;;;....ㅈㄴ 의미없는 노래부르고 있음
이와중에
화영이가 형광팬 들고 책읽고 있는데(책은 공지영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로 추정. 씨스타 다솜도 이책을
읽었다고 프로그램에서 나왔는데 다솜이 화영에게 추천했을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음)
프로그램 담당자 : 독서좋아하시나봐요?
화영 : 저요? 아니에요. 카메라 있어서 그런거에요.
지연 : (말가로막으며) 카메라 있어서 이래요, 지금.
화영 : 카메라 있어서 그런건데.
지연 : 너 진짜 웃긴다 나 얘랑 오늘 같은맴버하면서 책 읽는거 처음보네 정말.
옆에서 다른맴버들 웃고(웃는건지 비웃는건지;;)
화영 : 처음 책을 읽게 됐어요. 카메라 때문에
여기서 화영은 평소에 책을 읽지만 방송이라 좀 부끄러워서(독서가 전혀 부끄러운것이 아니지만 자신이 책을 읽는걸 방송에서
보여주는걸 좀 부끄럽게 여긴것 같아 카메라 앞이라서 읽는다고 겸손하게 넘어가려 했는데)
지연이 갑자기 ㅈㄴ 태클을 걸면서;; ㅈㄹ;;;
프로그램담당자가 화영한테 질문한건데 지가 왜 비꼬고 난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