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안했어요
모바일로띄어쓰기하면자꾸렉걸려...

저도그런일을겪으면서살아왔습니다

저는요.엄마앞에서손목을 그었었어요
엄마는그후로매일매일정신과약을복용하십니다
요즘술을드시면절붙잡고미안하다고하십니다

언제나그행동을후회하면서살아갑니다
어머니께서얼마나고통스러워하셨는지. 
그일을겪은이후매일십자가를지고사는기분이에요

제발그런생각 하지말아요
엄마가미워도
엄마가싫어도
엄마가증오스럽게느껴져도
세상에서가장어리석은선택이 
자살이라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