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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앞에서 피눈물 피멍을 운운하나
게시물ID : sewol_52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o2h
추천 : 6
조회수 : 1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4 16:49:22
저 차디찬 바다에서 아직도 못나오고있는 가족이

아직도 있거늘



오늘청문회를 지켜보실 가족들 마음 생각하면
정말 울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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