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동기 동생녀석이 개인 영화 작업 한다고 공모전과 개인활동 위주로 하는 녀석이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저한테 보라고 영상하나 던져줬습니다.
이녀석이 워낙 과격한 표현의 영화를 위주로 만들었는데 왠일인지
상큼 발랄 영화를 찍었더군요.
근데 중반 이후... 한없이 먹먹해졌습니다.
하... 진짜ㅠ 한감독 이 나쁜시끼..ㅠㅠㅠㅠ
많은 분들과 함께 봤으면 싶어서 퍼왔어요.
게시판이 여기가 맞나 싶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참고로 회사 이름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극히 이녀석 다운 회사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