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탑11수준이 무슨 첫회부터 쏟아지네-_-

근데 솔까 그러니까 오히려 재미가 떨어진다.

개나소나 다 싱어송 잘하고 노래 잘하고

제작진은 아마 능력자 쏟아내면 '보석들의 향연' 처럼 보일거라 생각했겠지만

솔까 이러면 그냥 돌맹이 수준이 높아진거지 옥석 구분하는 재미는 확떨어짐...

어쩌다 한명씩 확 띄는 애들이 보여야지 너도나도 다 싱어송드립 치면 좀 지루함.

물론 197만명중 고르고 고른 놈들만 나온거겠지만 그래도 너무 능력자만 나오니까 쫌그럼.

능력자들 무게감이 떨어진달까..

벌써 박필규랑 최영탠 이 두새끼가 작년 탑11중 최소 탑6 갈정도 레벨은 됨.

장재인 김지수 이런정도 수준임.

그런새1끼들이 첫방송에 나오면 앞으로 어떻게 방송재미 유지할라 그러는지 걱정.

이번엔 진짜 대놓고 천재포쓰 느껴지는 새1끼들이 나올려고 그러나..

그냥 이정도 수준으로 고만고만하게 계속 방송하면 난 안볼듯.

그냥 기적의오디션 보고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