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어디서 딜을넣었을까 하는건데

일단 와꾸가 송은범ㅡ김상현 이면

슼입장은 갖고싶은 거포형
기아는 갖고싶은 A급불펜

누가먼저 오퍼넣었을까 생각해보면
슼이 이호준 안잡은게 분명히 내부적인
대안을 마련했다고 생각한건데 그게 올해
스프링때부터 해보니 답이안나와 딜 생각을하지
않았나 하네요

프런트와 감독이 통밥잡은게 기아 최희섭 김상현
이고 슼이 오퍼넣고 기아가 A급 불펜 와꾸잡고
진해수나 박경태등 1군에서 꾸준히 등판시킨
불펜넣어 판을키워 아싸리 박희수 질러버리지 않았나
하네요 직 요번딜이 지금나온게 아닌 충분히 양팀다
손익가리면서 버티다 송은범 무너졌고
김상현도 김주찬오면 신종길한테도 밀릴분위기에
딱 사이즈 잡고 바로 딜본거 같네요

아쉬운점은 제 망상이 맞다면 슼이 박희수 안올려보고
성급하게 은범이를 카드로 쓴거랑

김상현 기량 과 기아 불펜이 이렇게 심한대
조금더 버텨 2대3트레이드를 노렸다면

정말 뜬금 빅딜은 요런 상상에 재미가^^

다들 맛밥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