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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28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ma
추천 : 2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1/03 21:02:48
23살여대생인데요
어릴때부터집안사정이어려워서아버지가
항상 자기분수에맞게살아야된다고교육시켜주셨거든요
그래서그런가사치품이나이런데관심을가질수가없었어요
중고딩때한참바람막이유행하고브랜드제품유행할때도
저는잘모르니까가끔은애들한테소외될때도있었는데
그래도고민까지는아니였어요
근데대학들어와서는부끄럽네요 애들이랑얘기하다보면
저는패밀리레스토랑도안가보고스키장이나케르비안베이같은데도
안가봤는데 스무살넘어서그런데안가보고뭐하고놀앗냐는
식이라서너무부끄러웠어요
친구들하나둘비싼가방하나쯤있는데저는항상인터넷쇼핑뿐이라서..
사치라고생각하지만 나이가점점올라가면서관심이가긴하네요..
알바하면서생활하기도힘들면거이런생각하는것도부끄럽네요
잉속상해요그냥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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