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음주부터 치과치료를 받게 될텐데요..
임플란트 7개- 도자기?? 6개 - 레진?? 7개 - 브리지.. 막 이정도에요.
그외에 충치랑 자잔한 치료들도 많을거구여..
좀 상태가 엄청 납니다.
임플란트 흔해졌다지만,, 막상 좀 걱정도 되고 그러네여,, 한두개도 아니고,,
지금 33살인데, 치아때문에 23년 이상을 제대로 남 앞에서 밝혀본적도 없어요.
평생의 짐같았던 문제를 놓을수 있어서 조금 마음도 편해지지만,
혹시나 시술후에도 괜찮을지 많이 걱정되요.
임플란트 심으신후 편하신분들이나 아니면 관리 제대로 안되서 고통이신분들 경험담 들어 볼 수 있을까해서여
넷상으로 이래저래 많이 봤는데,, 걍 다음주 치료전에 편하게 말씀들 들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