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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대표가 사상초유의 사태에 한몫한건 사실이죠
게시물ID : sisa_528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세린
추천 : 12/2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4/06/07 14:19:41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금껏
민주당의 피를 잇는 현 야당의 대표들이

5.18 추모를 경찰의 신변보호하에 했던 경우가 있었나요?
현 야당의 전폭적인 지지기반이자 안대표가 신당시절 민주당을 대체하겠다고 말했던 그 광주에서 경찰의 신변보호가 없으면 추모도 식사도 못하던 모습은 다른분은 몰라도 제겐 가히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야당역사에서도 사상 초유의 사태죠
 
  여론조사 결과도 일련의 과정동안의 민심 흐름을 알려주죠.
당초 안철수대표는 차기 대선에 대한 지지도가 압도적 우세로 나와야 정상입니다. 최소 과거 새누리,민주,안신당 삼권체계하에서 새누리와 민주는 차기 대선 주자들이 다수기 때문에 지지도가 분산되기 때문이죠. 민주당만해도 문재인,박원순를 비롯한 분들로 나누어집니다. (근본적으로 당내경선 이후 해당 지지도는 하나로 뭉치게 되죠. 그게 차기 대선 실지짖도입니다.)

이게 대선 직후까진 맞아들어가서 안철수대표의 차기 대선 지지여론은 1순위였죠. 이게 차츰 따라잡히기 시작해 올 봄 새누리에게 1위를 내주고 2위에 머물다가 5.18 직후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에게 2위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습니다.

지속적인 하향곡선이죠.
맹목적인 반대의견, 안철수대표에 대한 적대세력의 정치공략만이라고 하기엔 대선 출마선언 직후 지금껏 지속적인 지지도 추락은 내포하는 의미가 큽니다.
특히 호남에서의 민심이반은 더더욱이죠.

당초 호남을 기반으로 민주당을 대체하는 신야당으로 새누리에 맞설 계산이었으니까요.
같은글 사건 터질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쓰는데

저 역시 직언하자면 제발 지금이라도 인의 장막에서 벗어나 시류를 읽는게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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