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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음악계에 대해서 나도 하나더 찌끄려봄.
게시물ID : star_52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내멋에산다
추천 : 0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7/06 09:53:30
지금 우리가 듣는 음악은 

대중음악이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대중음악이라는 틀안에서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술성을 같이 잡으면 좋겠지만요

간단헤게 도식화 하자면

대중음악

대중성>=예술성

순수음악 

예술성>=대중성

이라는 도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부 비주류음악을 좋아하시고 아이돌 음악이 쓰레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보면

예술성>>>>>>>>>>>>>>>>>>>>>>>>>>>>>>>>>>>>>>>>>>>>>>>>>>>>>>>>>>>>>>>>>>>>>>>>>>>>>>>>>>>>>>>>>>>>>>>>>>>>>>>>>>>>>>>대중성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다시한번 말하지만예술성 중요해요.

하지만

대중음악에서 우리가

모짜르트의 현악 사중주처럼

절대화성의 아름다움과 서정적인 멜로디. 바로크 특유의 형식미 

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 다른 것으로는

상업성 문제인데요

아이돌 음악과 현 가요계가 장르에 상관없이

상업적으로 퇴화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근데요.

일단 대중음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앨범이 만인에게 공개되면

그건 그대로 상업적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해철의 스페셜 에디션 서태지 편을 보면요

신해철이 이런 말을 합니다

"상업적이지 않은 음악은 곡을 반들어서 자비로 앨범을 만든담에 산에 가지고 가서 몰래 파묻어버리는 것."

전 이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에게 공개를 했으면

대중이 소비를 하길 바래야하고

대중이 사랑해주길 바라는게 인디, 언더, 아이돌, 기성가수, 팝페라가수 등등이 

가져야될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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