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깟 빌어쳐먹을 야성때문에
2010년 서울시장 패하고 2012년 총선 대선 다 갈아마시고 이런거 다 잊어먹었나봄.
이번 선거로 드러난 민심의 방향성?
이번 당선자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야성을 드러내는 정치인이었나? 개뿔.
박원순, 안희정의 선거운동과 홍보전략이 "선명야당" 노선이었나? 풉.
낙선하긴 했지만 김부겸의 선거전략이 "선명야당" 노선이었나?
"선명야당" 노선 들고갔으면 40% 받았을 것 같은가? 개애뿔.
요즘 젊은 세대. 그러니까 20~40대까지는 87년체제 이후 학번들이고,
IMF체제 이후 민주정부 다 겪어본 사람들이고.
MB정권과 그 정책적 폐해 다 알만한 사람들인데.
전국적으로 완승 못 했다고 선명야당론 내세워서 뭘 어쩌자는겐가?
개뿔, 선명야당론 들고갔으면 충청 강원 전부 쳐발쳐발 개쳐발이 불보듯 뻔한데.
대체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차기 대표를 조기 전당대회를 통해 뽑는다고 해도 선명야당론은 쓰레기통에 쳐 넣어야 하고,
굳이 대표 갈아치울거면 온건인사로 가야지.
지못미 선대위니 뭐니 해가면서 선거 말아먹을뻔한 박영선 같은 애들이나
정청래같은 바보들 대표 앉으면 그날로 새누리 독재 자유로 개통식이다. ㅇㅇ.
철수가 아무리 ㅄ짓 했다고 해도 차라리 박영선같은 인물보단 백배 낫지
이번에 보라돌이들
선명야당론 내세웠다가 선거 개쪽당하고 폭망한거 보고도
선명야당, 강한 야당 어쩌고 드립치는 인간들 보면
정치적 현실감각이 0에 수렴하는
자기 수준인증하는거밖에 안 되지. ㅉㅉ...
그러니까 지 혼자 사유할 줄 모르고
도끼부인이라던가 치킨집같은 팟케스트에 의존하고
쉰 소리나 픽픽 내뱉고 다니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