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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OST중 '소원'...딱 내 모습? 혹은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한
게시물ID : drama_52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2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28 13:04:12
여러분들?
지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때
이상하게 낯선 기분
뭔지모를 어지러움과
알수없는 이 답답함
지금 이대로도 괜찮을까
하루이틀 지나 일주일
시간은 흐르는데
나는 하늘만 보네
아무 생각없는 사람처럼
스스로 나를 자책하고
비웃으며 있자니
점점 비참해지는
너없이 초라한 나
너를 간절히 원하지만
더 기대할 수 없을 때
수많은 감정앞에
뭘 해야할까
하루이틀 지나 일주일
시간은 흐르는데
나는 하늘만 보네
아무 생각없이
그리워 니가 또 그리워
젖은 눈을 감아도
자꾸 니가 생각나
너도 나와 같은 기분일까
널 사랑하고 싶지 않다는
소원만큼이나
부질없는 바램
난 자꾸 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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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드라마내용을 반영하는게 아니라 저 자신한테 감정이입 되네요
지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때
이상하게 낯선 기분
뭔지모를 어지러움과
알수없는 이 답답함
지금 이대로도 괜찮을까
---> 말 그대로 퇴근하고 집에 오면 알지 못할 공허함
하루이틀 지나 일주일
시간은 흐르는데
나는 하늘만 보네
아무 생각없는 사람처럼
---> 드라마 종영한지가 벌써 1주일인데 자꾸 생각나고..
스스로 나를 자책하고
비웃으며 있자니
점점 비참해지는
너없이 초라한 나
---> 그깟 드라마 끝났으면 끝인데..그만 생각해야지 하며 억지로 생각을 떨쳐내는데도 안된다.
너를 간절히 원하지만
더 기대할 수 없을 때
수많은 감정앞에
뭘 해야할까
하루이틀 지나 일주일
시간은 흐르는데
나는 하늘만 보네
아무 생각없이
그리워 니가 또 그리워
젖은 눈을 감아도
자꾸 니가 생각나
너도 나와 같은 기분일까
널 사랑하고 싶지 않다는
소원만큼이나
부질없는 바램
난 자꾸 하게 돼
--->아직도 그들을 원하고 자꾸 생각나고 이제는 이상한 감정까지 생긴다..
병원 가 봐야 하나..
내가 생각해도 심각한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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