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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87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xcuseMe。★
추천 : 2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08 16:18:13
혼자 밥먹고 혼자 수업듣고 혼자 집에간다
내가 힘들고 아픈거 누구하나 신경써주지 않는다
어디다 하소연 할 수도 없다
내가 자처한 힘듦이고 아픔이니 내가 견뎌야한다
다 아는데 다 각오하고 그런건데
너무 힘들고 눈물난다
어제도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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