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밀양 송전탑 움막 강제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부산 사상)이 농성 현장을 찾는다.
7일 저녁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문재인 의원이 8일 오후 송전탑 반대 움막농성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문재인 의원이 밀양 송전탑 반대 농성장을 찾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1000&PAGE_CD=N0001&CMPT_CD=M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