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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車 탄 `음대출신 목동女` 누군가 보니...
게시물ID : humorbest_528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머!저건?
추천 : 152
조회수 : 5702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16 19:41: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16 18:58:02




정준길 전 새누리당 공보위원의 폭로로 정가를 달구었던 안철수 원장의 '목동여자'실체에 대한 증언이 나왔다.

한겨례 신문 정치부 김보협, 김외현 기자는 14일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89회 '나는 준길이를 보았다'편에서

안철수원장의 내연녀란 의혹에 휩싸인 인물이 사실은 안랩(옛 안철수연구소) 직원의 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기자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서울시장 출마 이후 불거진 이 소문은 안철수원장이 타던 안랩 차량에서 비롯됐다.

서울대측은 안철수 원장을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으로 영입 하면서 기사 딸린 차량을 제공했고 안원장은 자신이 타고 다니던 회사차를 반납했다.

회사는 반납된 차를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살고 있던 안랩 소속 직원에게 매각했다. 이 차량은 직원부인의 명의로 돌려졌고

지난 2004년부터 전국번호판은 차량번호를 바꾸지않아도 돼 안원장이 사용하던 차량번호가 그대로 사용됐던 것.

이 직원부인이 목동교회 성가대원였던 탓에 이 부인은 기타를 휴대한 채 목동을 출입했고

여기서 세칭 '음대출신의 30대 목동녀'가 탄생했다는 것이 취재된 내용이다.

실제로 당사자와 직접 만났다는 김기자에 따르면 그 직원부인은 작은 체구에 젊어보였지만

실제는 40대고 이번 일로 많이 불안해하고있다고 전했다.

김어준 총수는 "교통정보카메라는 모든 차량을 다 찍는다. 여자가 악기를 소지한 채 안철수 차량을 타고 목동을 돌아다닌 것"

이라고 이번 해프닝을 정의했다.

앞서 안원장측 금태섭 변호사는 "안철수 원장에 대한 이런 협박의 근거가 됐던 구체적 내용은 정보기관이나 국가기관에서

철저한 사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확인되기 힘든 내용"이라며 사찰 의혹을 제기했었다. 

김재동기자 zaitu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

1. 안철수 교수는 원래 회사(안랩)차를 자기가 몰고 다녔음

2. 근데 서울대가 안철수 교수를 대학원장으로 영입하면서 차를 줌

3. 안철수 교수는 차를 회사에 반납함

4. 그 차는 회사의 직원에게 매각되고 그 직원부인의 명의로 변경되어 부인이 운전하고 다님

5. 그 부인은 번호판을 바꾸지않고 자기차니까 걍 자기가 운전하고 댕김

6. 부인은 목동교회의 성가대원라서 목동을 자주 다님ㅋㅋㅋㅋㅋㅋ

 

이것을 보고 새누리당에서

안철수가 목동에 놔둔 내연녀다.

안철수는 음대에 다니는 30대 여자와 내연관계다

 어쩐다 블라블라 개소리 왈왈왈으를릉컹컹 하고 다닌거

결론은 역관광^^

 

아 상큼하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 의지만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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