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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세월호 7시간, '미용'보다 더 큰 책임은 '무관심'
게시물ID : sewol_52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5 21:01:22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국가안보 실무책임자였던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증언은 참담할 뿐이다.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 14일 청문회에 출석한 김 전 실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이 어디 있는지 몰라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로 서면보고했다고 증언했다.
 
 
[사진=헤럴드경제DB]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21512000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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