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설레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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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eca_52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레임★
추천 : 10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1/05 19:09:30

2014년도 여름

육아에 지친 와이프 쉬라며 겁도 없이 삼총사를 데리고 나왔었답니다.

큰아이가 9살때라 애들하고 놀아주니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요즘도 가끔 와이프 약속 있다고 하면 세놈 데리고 요리저리 잘 다니는것 같네요 ㅋ

요때도 참 천방지축 지하고 싶은대로 하시는 막둥이님;;

안밀어준다고 삐져서 쳐다보는 표정이 웃겨서 올려봅니다 ^^

후... 200 게시는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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