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런 말들이 표현만 순화됐을 뿐이지 전라도 사람 비하하는거랑 다를바 없다고 봐요..
전 강남3구 중 하나인 서초구에 살면서 단 한번도 한나라당을 지지해본 적도 없고, 부모님 설득해서 가족 모두 야권을 지지했었는데
강남3구는 여전히 정신 못차렸다 이런 말 들을 때 마다 굉장히 섭섭하네요..
물론 겉으로 봐선 정신 못차린것 처럼 보일거 같아요..
만약 여:야 지지하는 사람 비율이 70:30이면 정말 정신 못차린 지역이 되어 보이겠죠?
하지만 30이면 어마어마한 숫자 아닐까요?
우리 모두 표현을 바꿔 봐요!!
강남3구, 경상도 꾸준히 발전 중이다!
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