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전 신간도 잘 구입하지만 중고도 잘 사는 편입니다 중고래도 상태 양호한것도 많고 덕들의 지갑 파탄의 원흉 초회 한정판 같은걸 구할 수 있어서죠 월급이 들어와서 매물을 보다가 괜찮은게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그것도 선입금까지 했는데 물건이 반푼이만 왔네요 서적만 달랑 보내놨길래 답변을 요구 했으나 묵묵부답 그래서! 서울 송파에서 인천 연수구까지 po원정wer (외근으로 가디단 갔다가 거기서 퇴근 후 방문) 찾아가보내 딱봐도 저보다 어린 학생이 있더군요 와 가서 따지니깐 부록들이 줄줄 나오네요 나름 초회 한정이라고 가격도 잘 쳐줬는데 배신감에 치가 떨리도군요 빡쳐서 환불 요청했는데 돈이 없다더군요 물론 낼까지 입금 안되면 이 후기는 경찰서 후기가 달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