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광주에 집중했다 그러면 다른데 더 많이 갔는데 라면서 들고오던 자료..뒤집어 보면 또 영 다르네요.
광주 17회...무려 17회...
충남대전충북강원 합쳐야 18회...
거기에 일정은 어찌 돌아갔나 보니(출처 안철수 공홈 일정 http://ahncs.kr/schedules)
지방선거 직전 귀중한 주말 두번... 5.23/24, 5.31/6.1 4일중 2일을 광주에 통으로 있었네요...
광주도 선거운동 해야죠.. 후보 나왔는데 어차피 찍어준다고 냅두는거 도리 아니죠... 유세하고 하는거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꼭 정말 귀중한 선거 직전의 주말들 중 꼭 하루씩을 끼워서 풀로 돌아야 할 곳이었나요.
더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곳들이 있고... 주말에 유세하는게 평일보다 효과가 훨씬 좋은건 말안해도 뻔한건데...
꼭 선거 바로 직전 일요일 하루를 통째로 던져버려야할만큼... 윤장현이 안철수에게 중요하긴 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