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전에 우리집에서 검은 귀신을 본적이있음 집에서 혼자 있는데 집안에 검은색 사람이 자꾸 돌아다니는 거임 키는 나랑 같았음 내 키가178임. 여튼 근데 신기했던건 보통 귀신을 보면 막 오싹오싹하거나 귀신의 형태가 뭐랄까 굉정히 호놀롤로하지 않음? 막 하얗고 상처있고 무섭게 생겼는데
이상하게 내가 집에서 본 그놈은 그런 떨거지둘이랑 달랐음 하얀부분은 단 한군데도 없고 전부 까만색임 엄청 깜함 암흑물질 보는 줄 알았음 그리고 모자는 쓰지않고. 키는 나정도에 웃긴게 귀신 특유의 그 호놀롤로한 맛이 없었음 뭐랄까 굉장히 형태가 견고했음 귀신은 손대면 막통과할것같거나 그런데 그놈은 굉장히 튼튼해보였음 뭐 무서운 표정을 하고나 하지도 않았움 전부 까매서 얼굴표정도 안보임 그냥 밤에 그림자 실루엣정도 였음 근데 그놈은 견고할 뿐더러 몸에서 뭔가 힘이란게 느껴졌음 뭔가 당장이라도 다른 귀신때려잡을 것 같았음 이때까지 봤던 뭐 팔척귀신 등등 무서운 귀신들 다 들어봤지만 이놈이 가장 쎄보였음 마주보는데 날보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음 두번정도 봤는데 또 만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