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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05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mmg♡★
추천 : 4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9/12 02:26:07
오늘 저녁에 아빠가 저에게 말했어요. "딸, 무달커피 타줄께." 엄마에게도. "여보, 무달커피 타줄께." 엄마, 나 : - _-??;;; -_ -?;;; "그기 뭐꼬?" 아빠: "무지 달게 탄 커피." 아 또 쓰니까 재미없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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