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엽기적인 그녀...
게시물ID : humorstory_52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오마루
추천 : 10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02/23 11:37:09
한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탔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 "이 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0원을 주는거죠, 재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다 





그때, 변호사가 다시 말했다 





변호사 :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0원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만원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만원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말없이 바로 지갑에서 50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 : "언덕을 오를때는 다리가 세 개고 




언덕을 내려 올 때는 다리가 네 개인게 뭐죠?" 




이 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 






랩탑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없었다 





잠시후, 그는 그가 전화할 수 있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시간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만원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그녀는 아무말없이 50원을 꺼내 주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