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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린남자★
추천 : 15
조회수 : 1909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08/04/28 18:15:04
제가 사물함 바로 옆에 책상에 앉아있는데요..
저희 반에 어떤 여자 애가 사물함에서 물건을 빼다가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졌는데,
넘어지지 않으려고 중심을 잡는다는게 모르고 저의... 그...
성기를 확 잡아버렸어요....
그냥 모른 척넘어갔으면 다행인데, 그 순간 저랑 눈이 딱마주쳤어요.
이도저도 아닌 서로 뻘쭘한 분위기 생성.....
아 같은 반이라 매일 봐야하는데 어쩌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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