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홈플러스 대박이네요
정리해보자면
-직원 한 분이 척추질환으로 걷지도, 앉아 있기도 힘든데다 팔을 올리지도 못하는 상황
-홈플러스에 치료를 위한 병가 신청을 냈으나 승인 거절(걍 버티라고?)
-의사는 빨리 치료하고 절대 안정을 취해야한다고 얘기하며
이런 상태에서도 병가를 안 내주는 회사는 고발하라고 화냄
-홈플러스는 계속 승인을 요구하는 직원에게 전에도
다들 그랬듯이 연차나 휴무를 몰아써서 치료하고 오라고 함
-열받은 노동조합이 행동전에 나섬
-노동조합은 홈플러스 고객의 소리에 항의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상황
-홈플러스 고객의소리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