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는 노무현 정권때가 우리경제의 정점이란것 까지 인정을 했군요.ㅋㅋㅋㅋ 그리고 강만수 장관, 환율 천원대면 경상수지 적자 벗어난다고 하지 않았나효? 근데도 100억달러 적자? 아~ 장기적인 관점이였습니까? 장기적인 관점이라면 단기적 방편인 환율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되지 않겠습니까? ㅄㅅㄲ 그리고 당초의 성장목표치는 7%아니였습니까? 갑자기 6%도 어렵다? 연말에 가면 4%도 간당간당하다가 나오겠군요. 솔직히 고성장 저 인플레는 중국이 있었기에 가능한 시나리오인데, 중국이 이젠 인플레의 주범이 될테니, 도데체 어디서 성장을 하면서 물가를 잡겠다는건지좀 물어봅시다. 한수 배우게요. 아직 3.4분기는 오지도 안았는데 경기위축가능성이 있다는것은 recession(경기침체)를 말하는 겁니까? 정부당국에서 경기침체 가능성을 인정하는것이 어떠한 의미인지는 알고나 있는건가요? 이 아마추어님들아. 노무현 시절 더 이상 나빠질수 없다던 어느 학생의 얘기가 생각이 나는군요. 아쉽게도 현정부의 변명을 듣자니, 노빠정권이 지하2층이였다면 지하5층까지는 있다는 얘기군요. 50만 청년실업 구제약속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20만 ㅋㅋㅋㅋㅋ 장난합니까? (에또 한국의 기업시스템상 저인력,고능력 사회로 돌아섰기때문에 고급인력수요는 창출하기 어렵다....) 노무현 시절 써먹었고 비난도 많이 받았던 레퍼토리 또 써먹겠군요. 그러게 능력 밖의 일을 왜 한다고 했습니까? 시작부터 레임덕에 빠지겠군요, 명박정권. 이미 어린쥐방정에 굴욕외교에 삽질운하에 전통적인 지지층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만....... ===================================================================================== 정부, 경기하강 첫 인정 “성장률 6% 어렵다” 기사입력 2008-04-28 18:19 정부는 올해 6% 성장률 달성이 어렵고, 취업자수 증가폭도 당분간 20만명 안팎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당초 3.3%에서 3.5%로 높였고, 경상수지는 70억달러 적자에서 100억달러 적자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정부는 우리 경제가 정점을 통과해 하강 국면에 진입한 것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추가경정 예산 편성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18대 국회가 구성된 이후 여당과 다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8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합동 회의’를 열고 우리 경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의 경기흐름이 이어진다면 2·4분기 이후 내수경기를 중심으로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당초 성장률 목표치인 6% 달성이 어려운 상태”라고 평가했다.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5%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고, 당분간 신규 일자리 창출이 20만명 안팎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연간 취업자수 증가폭은 지난해(28만명)보다 크게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또 국내 경기는 이미 정점을 지나 하강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경기가 정점을 지난 것으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물가안정과 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보고, 하반기 경제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성장률 전망치를 제시하겠다”고 밝혀 성장률 전망치를 내리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같은 경기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수도권과 대기업 규제를 오는 6월 말까지 풀고, 올해 공기업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5조원 늘리기로 했다. 추경예산 편성은 4월 임시국회에서는 추진하지 않지만 앞으로 추경을 비롯해 감세 재원, 국채 상환 등의 방안을 놓고 여당과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 강진구기자> - 대한민국 희망언론! 경향신문, 구독신청(http://smile.khan.co.kr) -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