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본인은 한층에 4가구가 사는 25층 짜리 아파트의 9층에 

거주 중 1년 가까이 위층에서 부터 들려오는 쿵쿵 거리는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 근데 더 웃긴건 

어느 집에서부터 흘러내려오는 소리인지 알수가 없음. 

처음 소음을 감지하고 윗층에 경고를 줬을 때 그 윗층에서도 

소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함. 소음의 근원지를 찾으려 

추적하다 16층까지 가게됨. 하지만 16층 입주민도 우리집에서 

들을 수 있는 소음을 듣는다고 함. 17층은 사람이 그 당시 사람이 없어 

확인 못함. 관리 사무실에서도 소음의 근거지를 못찾는 듯 함. 이게 말이됨??? 

1년 가까이 수도 없이 관리실에 민원을 넣고 소음 근거지를 찾으려 했는데 못찾음 

그냥 계속 소리남...진짜 이게 말이 되는 거임?? 님들은 이런 경우 없음?? 

진짜 황당함 ㅋㅋㅋ 소음때문에 황당하기도 하지만 아직 그 근거지를 못찾았다는 게

더 황당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