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포벤데타랑 이퀼리브리엄 다봤네요...
ㄷㄷㄷㄷㄷ
지림..
1984가 젤 쎄긴 한지만 액션이 들어간 두 영화도 작살 나네요 ㅜㅜㅜㅜ
교양 철학 숙제로 읽게 된 1984인데 왜 이런 소설을 몰랐나 싶네요
재미는 당연한거고 생각할 점이 엄청나네요
우리 사회는 진정한 민주주의인가
우리의 감정과 행동은 진정 자유로운가
생각하게 되네요
책게 분들은 보신 분들이 많겠지만
안보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진보, 보수, 중도 모든 걸 떠나 인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 영화네요
전 이만 팬티 갈아입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