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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28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드추천좀★
추천 : 3
조회수 : 1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4 03:10:49
한 남자애 때문에 내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진날
모든아이들이 나를 손가락질하며 비웃던날
책상엔 욕설이난무하는 낙서들
복도를지나가면 냄새난다고...손가락질..
그러다 주저앉아 울어버린 그날 점심시간
너만은 달려와주고있었지
참지못해미안해
도망치듯 전학을오고 하루만에 이사를하고
번호를바꾸고 인터넷 내 모든 신상을 알수있는 공간은 다 탈퇴하고
아직도 반년에 한번 번호를바꾼다..
카톡의 친구수는 항상오십명내외
오늘 우연히 너와 연락이닿았다
당장다음주에 내려오겠다며 욕을하는 너
너무 기쁘다
날기억해줘서
날반가워해줘서
유일한친구...
사랑한다...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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