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 정서상 세월호 7시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도대체 그 7시간 동안 국가의 최고 리더가 무엇을 했는가, 이것을 밝혀내는 문제인데 첫 번째로 어제 오전에 김영재 의원이 찾았죠. 여기서 뭔가 찾아낸 게 있습니다. 의혹도 있고요. 몇 가지가 있었죠? ◇인터뷰: 그렇습니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7시간 관련해서 두 가지 관점에서 논의가 됐었죠. 하나는 올림머리라든가 화장하는 데 시간을 뺏겼던 이런 부분하고 또 의료 무슨 뭘 했지 않겠냐는 얘기인데 직접적으로 대상이 됐던 게 김영재 원장인데 김영재 원장, 청문회장에서 말이 계속 모른다, 아니다라는 얘기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