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혼자먹는술은 끊겠다고 했는데 몸이힘드니까 집에 오는길에 저절로 맥주를 들고왔네요 이성문제로 몇달 고민하고 제 문제가 뭐일까 고민을많이했는데 정답은 너무 외로웠었던같아요 그래서 만나는 상대마다 부담스럽게했겠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외롭네요 그래서 당분간 이성관계는 차단하려고요.. 근대 정신적으로 무장을했는데 몸이 왜이렇게 말을안듣는지 오늘피뽑고 검사맡기고 왔는데 조금 걱정도 되긴하네요 
오유님들은 몸관리잘하시구요 오늘따라 이말이 생각나네요 '너가 너무 외로울때 사랑을 하지마라 그건 진짜 사랑이아닐수도있다 이성친구가 곁에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란 생각을할때 좋아하는 사람을만나 사랑해라 그래야오래간다' 친구가 해준얘긴데 오유님들은어떠신가요?